5월 11일 언론기사 - 한국루터란아워, 11일 연합찬양제 (제자들루터교회는 가정의 달 의미와 함께 찬양 중간에 어린이들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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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이한 한국루터란아워...11일 연합찬양제 성료
- 루터교단 소속 7개 교회가 참여하여 11일 오후에 중앙루터교회에서 개최
- 평택 제자들루터교회는 가정의 달 의미와 함께 찬양 중간에 어린이들이 합류한 하모니 연출
11일(일) 오후 4시에 한국루터란아워 주최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신앙,가족,감사,사랑,화합과연대‘의 주제로 연합찬양제를 중앙루터교회(서울 후암동 소재) 4층 본당에서 루터교단의 소속된 7개 교회의 14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연합찬양제는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있고’ 찬송을 시작으로 팔복루터교회, 도봉루터교회, 제자들루터교회, 춘천가까운교회, 대조동루터교회, 왕십리루터교회, 중앙루터교회 순으로 찬양을 하였고, 마지막으로 제자들루터교회 곽원상목사의 축도로 찬양제는 마무리되었다.
한국루터란아워는 1959년 시작된 방송 선교단체로 남한과 북한, 중국 동포 거주지역을 향해 선구적인 프로그램들을 방송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교회와 사회 속에서 출판과 공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새로운 선교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연합찬양제에 참여한 평택 제자들루터교회(평택 비전동 소재, 곽원상 담임목사)는 전문 찬양단이 없는 관계로 지난 3월 2일에 특별찬양단을 결성하여 신앙과 사랑을 주제로 하는 찬양곡인 ‘내 진정 사모하는’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으로 두 곡을 선정하여 매주 주일 오후에 모여서 찬양연습하였다.
제자들루터교회 특별찬양단(박인숙 지휘, 곽건희 연주)은 박수옥 권사의 ’위로와 동행을 위한 기도‘를 시작으로 첫 곡인 ‘내 진정 사모하는’ 찬양에 이어 가정의 달 의미를 함께하는 마음으로 둘째 곡인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찬양에는 찬양 중간에 교회 어린이부의 어린이들이 합류하여 어른과 어린이가 어우러져 감동의 하모니를 연출하였다.
또한, 연합찬양제를 마친 제자들루터교회 특별찬양단의 지휘를 맡은 박인숙 권사는 “주님께 올려드렸던 찬양처럼 이것이 진정한 주와같이 길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며, 아이도 어른도 노인도 모두 주님의 발자취를 한 걸음 한 걸음 따르는 목소리로 주님께 올려드린 아름다운 찬양의 시간이었다.” 라고 하였다.
곽원상 담임목사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 안에 몸 된 형제교회들과 함께 모여 찬양과 기도하는 시간은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이러한 은혜와 사랑이 모든 한국 루터 교회들과 교단 위에 날마다 새롭게 임하시기를 기도드린다.” 라고 하였다.
한국시민기자 뉴스포털1 사회복지 전문 송태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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