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교회 홈페이지 완성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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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도 홈페이지가 생겼네요?
소통할수 있는 작은 공간이 생겨 너무 너무 기쁘고 반갑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위해 누군가는 재능기부를 하고, 또 누군가는 기도로 매달렸겠지요?
헌신하신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섬김과 노고의 매순간 모든것들을 주님께서는 잊지 않으실거라 확신합니다.
이 좋은 우리들만의 작은공간에서 이제 자주 소통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서로 함께 하지 못한지 1년이 지났고,
앞으로도 언제까지 함께할수 없을지 기약도 없지만,
이 공간에서만큼은 좀 자유롭게 대화도 나누고, 격려도하고, 함께 즐거워하고,
위로도하는 정말 멋진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큰선물을 받은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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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곽원상님의 댓글
곽원상 작성일집사님! 이렇게라도 만나뵐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네요^^ 앞으로 왕성한 활동 부탁드려요^^ 교회 로고는 제가 안산 행복한교회를 섬길 때 청년이었던 성도가 만들었고, 홈페이지는 제가 서울 남부루터교회에서 전도사로 섬길 때 청년이었던 성도가 만들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 모두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었고 각자의 달란트를 가지고 활동하면서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이렇게 서로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면서 서로에게 유익을 끼치며 사는 것이 인생의 맛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