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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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31일 성령강림일 후 열두째 주일 예배

누가복음 14장 1절 ~ 14절

“주고. 받지 못하는 복” 곽원상목사

(성경말씀)

01. 안식일에 예수께서 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그들이 엿보고 있더라

02. 주의 앞에 수종병 든 한 사람이 있는지라

03.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교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04. 그들이 잠잠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고쳐 보내시고

05.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06.그들이 이에 대하여 대답하지 못하니라

07.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 택함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08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09. 너와 그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끝자리로 가게 되리라

10.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2.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노라

13.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14.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설교말씀)

성령감림절기를 보내면서 주님과 가까워 지시기를 바랍니다.

예전에 3~4년 전쯤에 기독교 단체에서 설문 조사한 결과와 작년 8월에 보도된 설문조사의 결과가 대동소이한 내용으로 한국의 3대 종교인 기독교, 불교, 천주교에 대해 설문조사한 내용에 대해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서, 3대 종교라고 표기가 되어 있으나, 잘못 쓴 내용으로 기독교 내에는 개신교도 있고, 천주교도 있습니다.

개신교의 경우에는 마음의 편안을 위해서 내가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 분들이 42%, 구원과 영생을 위해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 분들이 36%이고,

가톨릭의 경우는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신앙생활 한다고 하는 분들이 73%이고, 구원과 영생을 위해서 7%로 나왔고,

불교인 경우 마음의 평안을 위한 것이 69%, 구원과 영생(또는 해탈)을 위해서 3%로 나왔습니다.

마음의 평강을 얻기 위해서 이렇게 답을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되는데, 우리 주님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길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6장 33절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런데, 신앙생활하는 이유 또는 목적이 마음의 평화를 위해라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 대답은 좀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대답은 고린도 전서에서 바울이 말한 것처럼.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 이라고 바울이 말했던 그런 위치에 있는 분들의 대답으로는 적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바울이 말하는 내용으로 에베소서에서 말하기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다다른 이들의 대답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진짜 깊어졌다면 우리의 신앙이 장성한 분량에 이르렀다면 당신의 신앙생활하는 이유가 무엇이오 라고 물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두 대답의 근본적인 차이가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 근본적인 차이는 자기 중심이냐 하나님 중심이냐의 차이인 것입니다.

목사님설교 서두 중에서

(본 설교 내용은 제가 설교내용을 받아서 정리한 내용으로 정리 과정에서 누락이 되었거나 오류가 있을 수 있어 목사님의 동영상 전체를 듣으셔야 “주고. 받지 못하는 복”의 은례로운 설교를 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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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령강림절기 영성훈련

이번 성령강림절기에는 ‘주님과의 친밀한 소통’을 통해

구체적인 삶 속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사는 일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주님은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우리를 만나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2. 봉사모임

9월 6일(토) 오후2시에 교회 2층,3층 정리를 위한 봉사모임이 있습니다.

청년부를 비롯해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애찬

김용진 전도사님의 결혼식에 감사하며 준비해 주셨습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4. 교우동정

1) 송태교 집사님 : 효사랑재가센터 센터장으로 근무

2) 이상우 청년(박경희 권사님 차남) : 인터넷 인프라 전문기업 KINX에 정규직 채용

3) 김용진 전도사 : 8/30일 결혼식

모든 분께 축하드립니다.

5. 매일성경 9/10월

매월성경 9/10월호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