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7일 성령강림일 후 열셋째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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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7일 성령강림일 후 열셋째 주일예배
누가복음 14:25-35(신약/p.121)
“ 생명을 택하라 ” 곽원상 목사
(성경 말씀)
25.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28.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30.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32. 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35.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설교 말씀)
“주님과 더 가까워 지셨습니까 ~”
역사는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성경 속 이야기 중에서도 반복되는 역사적 일들이 있습니다.
성경의 역사가 약 2,000년 이전에 쓰여진 책이며, 우리나라와 동떨어져 있는 이스라엘의 오래된 역사로 우리 시대까지 유용할 수 있는지 생각하지만,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약의 사사기라고 하는 책입니다.
사사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수아의 인도로 가나안땅 안에서 정착하게 되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왕을 하나님께 요구합니다.
그래서, 사울왕으로부터 시작되는 왕정 시대가 열리게 되는데 바로 그 왕정시대 이전에 그 시대가 바로 사사기 시대입니다.
사사라고 하는 사람들은 정치, 군사, 종교 지도자 역할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 사사가 기드원, 드보라, 삼손 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서 그 땅에 정착을 하게 되는데, 정착해서 신앙생활을 잘하면 좋겠는데 참 여전히 잘 못합니다.
오히려, 그 땅에 있었던 원주민들이 섬긴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떠납니다.
그런 결과로 하나님의 징계를 성경은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 우상을 섬기니 주변의 강대국이 여러 민족들이 사는데 그들이 이스라엘을 압박하고 거기에 이들이 져가지고 고난을 당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또 탄식하고 부르짖습니다.
그리고, 하느님 우리 좀 건져주세요. 하나님 앞에 막 부르짖으니 그 때 하나님께서 사사를 세우십니다.
사사의 시대도 그렇고, 이스라엘의 전체 역사 속에서도 반복되며, 교회 역사 속에서도 반복됩니다. 또한, 성도 개개인의 삶 속에서도 반복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반복은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게 아닙니다. 그 안에는 개인적인 혹은 공동체적인 선택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일들입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인격체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인격적으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인격적인 존재로 대화하십니다.
목사님 설교 서두 중에서
(본 설교내용은 제가 설교말씀을 받아서 쓰다보니 오류가 있거나 잘못쓸 수 있어 설교 동영상 전체를 듣으셔야 “ 생명을 택하라 ” 라는 은혜의 말씀을 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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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월의 신앙 명언
기도의 핵심은 하나님이 이미 임재하시는 분이자 또한 계시하시는 분이라는 진리를 체험적으로 아는 것이다. (데이비드 베너)
2) 성령강림절기 영성훈련
이번 성령강림절기에는 ‘주님과의 친밀한 소통’을 통해 구체적인 삶 속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사는 일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주님은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우리를 만나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3) 9월을 시작하는 기도회
오늘 오후 찬양예배는 9월을 시작하는 기도회로 모입니다.
기도를 통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4) 애찬
오늘 애찬은 박경희 권사님께서 차남 이상우 청년의 취업 감사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5) 헌미
헌미 : 이경숙 권사님. 감사드립니다.
6) 매일성경 9/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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