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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2일 대림절 넷째 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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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자들루터교회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12-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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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일 대림절 넷째 주일

 

누가복음 139~45"평강의 왕으로 오신 주님"

 

대림절 넷째 주일로 강단 앞에 있는 대림절 초가 이제 제일 진한 보라색으로 부터 시작해서 하얀색의 촛불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보통 가장 일반적으로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예수님이 오셨다라고하고 이렇게 대림절 촛불처럼 일반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것은 어두움의 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

 

한번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떤 분으로 오셨는가 오늘 본문을 통해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 알베르 까뮈라고 하는 이름을 들어보신 분이 계시겠죠?

 

그는 프랑스계 알제리 이민자이고, 작가이면서 철학자이기도 하는데, 1957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신 분입니다.

 

이분이 쓴 책에는 유명한 이방인이라고 하는 책이 유명하고, ‘시지프의 신화페스트라는 책도 유명합니다.

 

그가 평생 탐구한 주제가 있는데, 그 주제가 부조리이며 이 세상이 참 부조리하다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인간이 왜 태어나고 왜 죽어야 하는가,

 

선한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평생 가난 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사람과 악한 일을 하면서도 부귀를 누리며 남들의 부러움을 얻는 그런 인간의 세상들 겪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선한 일에는 선한 결과를 얻고, 악한 한 일에는 악한 결과를 얻는다고 하는 합리적인 면에서 생각해 볼 때 그렇게 실제 삶 속에서는 잘 적용되지 않고 있다 라고 하는 것에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이의 삶 속에 인간과 세계 사이에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그런 상황을 까뮈는 이것이 부조리하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 부조리함에 관심을 갖게 될 그런 원인은 그의 배경에서 좀 찾아볼 수가 있는데, 까뮈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던 알제리에서 아버지는 노동자이셨고, 어머니는 청각 장애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층민으로 태어나는데 그런 경우는 일반적으로는 초등교육을 마치고 나면 보통 노동자의 삶을 살아야만 하는 그런 인생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가난도 대물림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작가적인 소질을 알아봤던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인해서 까뮈는 계속 공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까뮈가 계속적인 공부를 하고 결국은 노벨상까지 수상하는 사람이 되었는데 세상의 부조리함을 경험한 것입니다.

 

구약과 신약의 대표적인 인물들도 그런 고민했던 사람을 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구약의 대표적인 그 인물은 시편 73편의 저자입니다

 

그가 질문했던 것들인데 하나님은 마음이 정직한 사람과 마음이 정결한 사람에게 선을 베푸시는 분이건만 나는 그 확신을 잃고 넘어질 뻔했구나 합니다.

 

신약의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사도바울인데, 사도바울도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한다라고 합니다.

 

목사님 설교 서두중에서

 

( 목사님 설교 전체 동영상을 보시면 은혜로운 설교를 듣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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