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교회표어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며 열매맺는 교회"(요 15:5)

제자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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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9일 성탄 후 첫째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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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자들루터교회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12-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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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일 성탄 후 첫째 주일 누가복음 222~ 40"이방을 비추는 빛"

 

성탄절기를 보내고 있는데, 성탄절을 시작으로 해서 다음 주까지 계속됩니다.

 

성탄절기에 특별히 우리가 좀 주목해야 하는 것은 도대체 예수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셔야만 했는지 그것을 명확히 알아야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무런 목적 없이 이 땅에 오시지 않으셨으니까요.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와 같은 그런 역사를 하셔도 될 텐데 그렇게 하시지 않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야만 했는가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좀 깊이 생각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깨달음을 주시는 것으로 우리 인간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그 크신 생각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우리가 제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루터 교회의 그 중요한 책 중의 하나가 대교리 문답과 소교리 문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루터는 그 당시에 신학박사로 신학을 강의하던 사람이었는데, 루터는 나는 여전히 어린아이처럼 매일 아침 시간에 시간이 날 때마다 십계명, 사도신조, 주기도문, 시편을 또박또박 입으로 소리 내어 읽는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십계명, 사도신조, 주기도문을 또박또박 소리를 내서 읽는 것과 또 하나는 시편입니다.

 

시편이 여러분에게 큰 은혜가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시편을 여러분이 좀 묵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매일 또박또박 읽어 내는데 소리를 내서 읽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일 조금씩 더 읽고 연구해야 할 필요를 느낀다라고 하면서 왜냐하면, 나는 만족할 만큼 배우지 못했고 또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라고 합니다.

 

한국 속담 속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처럼 하나님 앞에 말씀을 깊이 있게 묵상할수록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하느님의 말씀으로 들어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목사님 설교 서두중에서

(목사님의 동영상을 보시면 더 은혜로운 설교를 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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