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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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3일 성령강림일 후 여덟째 주일 예배

누가복음 12:13-21(신약/p.115)

“ 위의 것을 찾으라 ” 곽원상 목사

(성경말씀)

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설교말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성경책을 비유적으로 여러 가지로 표현하는데, 그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표현은 ‘성경은 우리 영혼의 거울이다’입니다.

하루에 거울 몇 번 보시나요, 거울은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이상을 봅니다. 우리가 남 앞에서 단정하게 보이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의 거울 앞에 내 자신을 비추어 보아야 하는데, 우리가 행하는 것을 내 영적 상태가 그대로 몸으로 우리의 입술로 또는 우리의 행동으로 드러나는 겁니다.

영적 상태로 하나님 말씀 앞에 우리가 서지 못한다면 아마 우리 영혼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여러 가지로 어려움 속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겉모양을 안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내면을 보시거나 우리 마음 상태가 어떤가를 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의 말씀 앞에 날마다 서서 내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신약성경이 마지막 책으로 되어 있는데, 초기 기독교 시대 중에서 황제 숭배가 아주 극심했던 도미티안 황제의 시기에 쓰였던 걸로 많은 분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 도미티안 황제라고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공포하기를 ‘내가 주인이요 신이다’라고 하였니다. 그러니까 주인이며 신인 도미티안에게 경배하지 않으면 당연히 이제 핍박을 받게 되어 있는 것인데, 그 핍박받을 만한 위치에 있던 사람들이 바로 누구냐면 “예수님이 주님이시며, 신이시다“ 라고 고백하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이 씌워진 시대는 목숨을 거는 시대이고요 목숨을 걸 만큼 주님이 중요하다고 여기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대는 너무 달라요. 그러니까, 우리 시대는 예수님을 잘 몰라요, 예수 있는 게 뭔지를 잘 몰라요. 교회를 다녀도 예수 있는 날은 의미 자체가 뭔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서두중에서

(본 내용은 목사님 설교 내용을 받아 적다보니 일부 누락이 되었거나 오류가 있을 수 있을므로 설교 동영상 전체를 듣으시면 “ 위의 것을 찾으라 ”는 내용으로 은혜로운 설교를 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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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의 신앙 명언

하나님을 그토록 깊고 친밀하게 알고 사랑하게 된 사람에게 있어 경청기도의 시간은 삶 전체에서 가장 값진 시간이다.

그들은 사랑하는 분과 만나는 이 시간을 간절히고대한다. (필립 켈러)

2. 2025년 학생/청년부 수련회

2025년 학생부 수련회가 8월 7일(목) - 9일(토)까지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1)일시 : 2025년 8월 7일(목) - 9일(토)

 2) 주제 : 거룩한 열정

 3) 장소 : 호서대학교

 4) 참석 : 학생(김성은/김환희/남예루) 청년(곽찬희/곽건희) 교사(박영찬/이순희)

3. 수해민 돕기 모금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으신 분들을 위하여 모금(8/17까지)을 합니다.

『수해 피해자를 위한 특별헌금』 봉투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금된 것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입은 분들께 전달되도록 하겠습니다.

4. 중보기도

치료 중에 계신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