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7일 성령강림일 후 열째 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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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7일 성령강림일 후 열째 주일 예배
누가복음 12장 49절 ~ 56절
“시대를 분별하는 믿음” 곽원상 목사
(성경말씀)
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52.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53.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55.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설교말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슬로몬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을 전했던 내용으로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그 눈에 보이는 이 세상 그리고,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으로 인식하는 자연 세계가 있다는 것으로 우리가 눈에 보이는 세상을 감각으로 느껴지는 세계가 있습니다.
또, 그런 세계가 있는 반면에 또 한편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가 있다는 것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을 탐구하는 과학적 세계관으로만 교육을 받아온 사람들은 영의 세계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다는 마커스 보그의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내용과 관련하여 너무나도 잘 보여주는 영상을 제가 YouTube를 통해 보았습니다.
빅터 에킨스라고 하는 화학자인 무실론자와 또 한 분은 존 레녹스라고 하는 크리스찬 수학자로 ‘과학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 라고 하는 책을 썼습니다.
빅터 에킨스는 과학적 사고 때문에 하나님은 없다고 결론을 내리는 데 과학적 사고방식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인정할 수가 없으니까, 하나님은 없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와 반면에 기독교인인 존 레녹스는 바로 그 부분에 대한 답을 성경의 하나님을 통해서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레녹스는 과학의 가치를 인정하며 자신도 과학자이기 때문에 이성을 통해서 과학의 그 가치가 있다는 걸 인정합니다.
그러나, 과학이 답할 수 없는 인생의 더 중요한 부분인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와 의미와 목적에 의한 답을 성령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에서 그는 찾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레녹스는 그러한 자신의 믿음이 검증을 통해서 생겼다고 표현합니다. 아주 상당히 의미 있는 부분인데요. 자기가 믿음을 갖게 된 것은 그냥 갑자기 뚝딱해서 갖게 된 게 아니고 검증을 통해서 자신이 믿음을 갖게 됐다는 것입니다.
목사님 설교 서두 중에서
(본 설교 내용은 제가 일부 받아 적어서 쓴 글로 일부 오류 또는 잘못 작성할 수 있어 전체 목사님 설교 영상을 듣으셔야 “시대를 분별하는 믿음” 은혜로운 설교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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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 봉사팀/전도팀 모임
1) 봉사팀
(1) 지난 활동 및 성찰
(2) 9월 6일(토) 오후 2시, 교회 2/3층 공간 정리
(3) 청년부 등 협조 요청
2) 전도팀
(1) 지난 활동 및 성찰
(2) 전도 대상자를 위한 기도(모세와 아론과 훌)
(3) 어린이부 어린이 부모 전도 등
2. 수해민 돕기 모금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으신 분들을 위하여 모금(8/17까지)을 합니다. 『수해 피해자를 위한 특별헌금』 봉투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금된 것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입은 분들께 전달되도록 하겠습니다.
3. 학생 수련회 후원을 감사드립니다
곽원상, 이순희(권), 박창학, 최영숙, 박정은, 세아, 세은, 무명
4. 성경학교/수련회 교사 위로회
오늘 오후 예배 후 교육부 여름행사로 수고하신 교사 위로회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5. 예배 안내
모든 예배 시간에는 15분 전부터 예배를 위해 기도와 찬양으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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