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교회표어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며 열매맺는 교회"(요 15:5)

제자들 앨범

주님의 뜻을 바르게 깨닫는 말씀 묵상 생활
주님과 대화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는 깊은 기도 생활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 기쁨으로 순종하는 생활

2025년 03월 30일 사순절 넷째주일 예배 및 교회 창립33주년 감사 예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제자들루터교회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3-30 13:23

본문

20250330일 사순절 넷째주일 및 교회 창립33주년 감사예배

 

누가복음 151~ 3, 11~32절  "우리는 마음 하나님의 마음

72865a8b1b27cd40a0de100fcee3f6f4_1743308434_2601.jpg
72865a8b1b27cd40a0de100fcee3f6f4_1743308448_2523.jpg
72865a8b1b27cd40a0de100fcee3f6f4_1743308453_9185.jpg
 

(성경말씀)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특송 : 내 진정 사모하는)

72865a8b1b27cd40a0de100fcee3f6f4_1743308476_7926.jpg
72865a8b1b27cd40a0de100fcee3f6f4_1743308481_9922.jpg
72865a8b1b27cd40a0de100fcee3f6f4_1743308491_794.jpg
72865a8b1b27cd40a0de100fcee3f6f4_1743308501_4346.jpg
 

(설교말씀 : 박영일목사님)

72865a8b1b27cd40a0de100fcee3f6f4_1743308531_285.jpg
72865a8b1b27cd40a0de100fcee3f6f4_1743308538_276.jpg
 

 

아름다운 찬양에 감사합니다.

 

오늘 교회 창립 33주년을 맞이한다고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교회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성경의 메시지를 함께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너무나 잘 아는 탕자의 비유라고 알려진 유명한 비유 이야기입니다.

 

옛부터 이 비유에 대한 해석이 여러 가지였는데, 초점을 누구에 두느냐에 따라서 제목도 여러 가지였습니다. 첫째 아들의 비유라고 하거나 어떤 학자는 여기의 주인공은 아버지라고 하거나 둘째 아들의 비유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조점에 따라서 누굴 주인공으로 하느냐라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저는 세 사람이 다 연결이 돼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의 행동들이 보편적인 우리의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우선 그것부터 깨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여기에서 나온 우리 주인공 첫째 아들, 둘째 아들의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는 분명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아버지 하나님을 분명히 묘사하고 있고, 하나님은 분명 이런 하나님일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 좀 더 깊이 생각을 해보고, 그 당시 비유를 들었던 청중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은 여기에 등장하는 아버지의 행동과 아버지의 말씀을 깊이 생각을 해야됩니다

 

목사님 설교 서두에서

(목사님 설교 동영상을 보시면 "우리는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있는 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듣을 수 있습니다)


72865a8b1b27cd40a0de100fcee3f6f4_1743308556_0556.jpg
72865a8b1b27cd40a0de100fcee3f6f4_1743308562_7462.jpg
72865a8b1b27cd40a0de100fcee3f6f4_1743308572_2555.jpg
72865a8b1b27cd40a0de100fcee3f6f4_1743308594_2003.jpg
72865a8b1b27cd40a0de100fcee3f6f4_1743308607_0648.jpg
72865a8b1b27cd40a0de100fcee3f6f4_1743308613_6251.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실시간 예배

교회소개

설교듣기

오시는길

상담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