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9일 성령강림일 후 셋째 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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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9일 성령강림일 후 셋째 주일
누가복음 9장 51절 ~ 62절
“세미한 소리”
(성경말씀)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 하는지라
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56 함께 다른 마을로 가시니라
57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59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61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설교말씀)
“성령님이 도우심입니다”
여러분들의 삶 속에 성령의 도우심이 반드시 있을 것이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저희들이 성령강림절기 초반부를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사야 말씀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애타하시는 마음으로 보내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내 백성의 기도에 응답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내 백성은 아직도 내게 요청하지 않았다. 누구든지 나를 찾으면, 언제든지 만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내 이름을 부르지도 않던 나라에게, 나는 '보아라, 나 여기 있다. 보아라, 나 여기 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그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마음을 하나님이 아닌 우상에게 빼앗겨서 하나님을 알지도 못했고. 그 음성을 듣지도 못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지금 우리는 이러한 주님의 마음을 느끼고 또 이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섬기기를 원했던 우리보다 앞선 시대의 믿음의 증인들은 이런 하나님의 인재를 맛보고 느끼기 위해서 그들은 힘 썼으며, 약속대로 그런 하나님의 인재를 경험했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 역사 속의 기록들을 보와서 알 수가 있습니다.
14세기 시인이 ‘돌보아 주시는 주님’이라고 하는 그런 제목으로 시를 남겼습니다.
아침에 내가 눈을 뜰 때 그 느낌이 또 찾아왔다.
사랑하는 주께서 밤새도록 내 곁을 지키시며 나를 돌보아 주셨다는 그 느낌
내가 기도하자마자 주님께서 내 이마에 입술을 대시며 내 마음속의 거룩한 등불을 밝혀 주셨다는 그 느낌
목사님 설교 서두중에서
(본 설교 내용은 제가 받아 적으면서 일부 내용이 누락되거나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어, 목사님 설교 동영상을 전체 듣으시면
“세미한 소리” 내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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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29일(어제, 토) 전도/봉사 호라동에 동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 오늘 오후 찬양예배 시간에 성경퀴즈대회가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3. 7월26일(금) ~ 27(주일) ‘25년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있습니다.
4. 새로운 교회 차량이 도착했습니다.
5. 중보기도 : 김영순권사님, 김종숙선생님,김철수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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