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6일 성령강림일 후 넷째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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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6일 성령강림일 후 넷째주일
누가복음 10장 1절 ~ 20절
“예수의 흔적” 곽원상 목사님
(성경말씀)
01. 이 일이 있은 뒤에, 주님께서는 다른 일흔[두] 사람을 세우셔서, 친히 가려고 하시는 모든 고을과 모든 곳으로 둘씩 [둘씩] 앞서 보내시며
0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을 보내 달라고 청하여라.
03. 가거라,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
04. 전대도 자루도 신도 가지고 가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말아라.
0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이 집에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06. 거기에 평화를 바라는 사람이 있으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사람에게 내릴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07. 너희는 한 집에 머물러 있으면서, 거기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자기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지 말아라.
08. 어느 고을에 들어가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에게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09. 그리고 거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주며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10. 그러나 어느 고을에 들어가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든, 그 고을 거리로 나가서 말하기를,
11. '우리 발에 묻은 너희 고을의 먼지를 너희에게 떨어버린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아라' 하여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날에는 소돔이 그 고을보다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
13. "고라신아, 너에게 화가 있다. 벳새다야, 너에게 화가 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기적들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했더라면, 그들은 벌써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14. 그러나 심판 날에는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
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치솟을 셈이냐? 지옥에까지 떨어질 것이다.
16. 누구든지 너희의 말을 들으면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누구든지 너희를 배척하면 나를 배척하는 것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나를 배척하면, 나를 보내신 분을 배척하는 것이다."
17. 일흔[두] 사람이 기쁨에 차서, 돌아와 보고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을 대면, 귀신들까지도 우리에게 복종합니다."
1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이 하늘에서 번갯불처럼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다.
19.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세력을 누를 권세를 주었으니, 아무것도 너희를 해하지 못할 것이다.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굴복한다고 해서 기뻐하지 말고,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설교말씀) - 곽원상 목사님
”주님의 품에 안기십시요. 주님께서 우리를 향해 두 팔을 벌리고 계십니다
오늘은 ”예수의 흔적“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말씀을 좀 전하려고 합니다
지금 성령강림일을 보내고 있는데, 11월 2일까지 이어지는데 이후 교회력 마지막 주일이 3주간 연속으로 이어지며 교회력이 마무리가 됩니다. 그러니까 이제 성도들도 이 세상에서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살다가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함으로 인해서 이 세상에서의 삶을 우리가 끝마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예수님 재림 하시기 전에 이 세상에서의 삶을 이제 마감하게 되는데, 이 세상에서의 생을 마감하기 전에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서 살아가는 삶이 되는 것도 동일한 개념입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8장 14절에 의하면 ‘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특권을 선포하고 있는 말입니다. 여러분 신약성경 전체를 통틀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이 호칭은 대부분이 누구를 가르켜서 사용하시죠? 바로 예수님을 가르킬 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호칭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데 이는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특권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영광스러운 호칭을 우리에게 예수님이 아닌 사람들에게 적용하게한 사도바울은 그 근거로 우리가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아들’이냐, ‘하나님의 자녀’냐라고 하는 근거를 설명할 때는 사도바울은 형식적인 것으로 근거를 삼지 않고 내용적인 것으로 그 근거를 삼는다는 것을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호칭을 받기에 합당하다면 어떤 경우에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그냥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 우리가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하였습니다.
목사님 설교 서두중에서
(본 내용은 목사님 설교를 받아서 작성한 것으로 내용 중 일부 오류 또는 잘못 인용될 수 있어 목사님 설교 동영상 전체를 듣으시면 은혜로운 ”예수의 흔적“ 설교를 듣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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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월의 신앙 명언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분 외에 아무것도 주시지 않는다 해도 우리는 만족할 것인가? 그 답을 보면 우리가 하나 님을 그분 자신 때문에 사랑하는지 아니면 그분께 바라는 결과 때문에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Peter Lord)
2. 7월 25(금) ~ 27일(주일) 2025년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2025년 어린이 여름성경학교가 7월 25일(금)-27일(주일)까지 ‘사랑하기 프로젝트: 예수님처럼 서로 사랑하라‘는 주제로 교회에서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3. 새로운 교회차량 로고 의견 수렴
새로운 교회차량의 로고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좋으신 모양에 스티커를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4. 중보기도
치료 중에 계신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순권사님/김종숙선생님/김철수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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